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덤 하우스 (문단 편집) === 미국 정부의 지원과 관한 논란 === 미국 정부의 풍부한 지원을 받고 있다. 일단 시작부터가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의 후원 하에 영부인 [[엘리너 루스벨트]]가 창립자였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미국 정부의 영향이 컸으며, 실제로 프리덤 하우스는 2022년 총 수익(약 9371만 달러) 중 무려 7960만 달러를 [[미국 국무부]] 등 미국 연방 정부의 보조금으로 꾸려가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공공, 준공공 기관 및 민간 재단, 기업, 개인 기부금으로부터 자금을 받고 있다. 그리고 프리덤 하우스도 미국의 [[제2차 세계대전]] 참전과 [[마셜 플랜]], [[NATO]] 설립, [[린든 존슨]] 행정부의 [[베트남 전쟁]] 정책 등 미국 정부를 지원한 바가 있다. 이 때문인지 반미 국가들로부터 무근거 수준의 맹비난을 받기도 한다. [[쿠바]], [[수단]], [[중국]] 등은 프리덤 하우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사실에 [[CIA]]로부터 지원을 받는다는 거짓을 섞은 주장을 펼친 바가 있고,[* 정말 의외로 [[북한]]에서 프리덤 하우스를 (특유의 막말까지 섞어가며) 비판한 적은 없다. 프리덤 하우스는 [[세계의 자유]] 발표가 시작된 1973년부터 북한에 대해서 반세기 동안 빠짐없이 PR 7, CL 7을 기록하지 않은 적이 없을 정도로 북한을 세계 최악의 반민주적인 국가로 분류하는 곳인 데다가 프리덤 하우스와 유사하게 미국 정부 기금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는 [[자유아시아방송]]에 대해 북한이 대외 선전 매체는 말할 것도 없고 '''고등학교 교과서에까지 언급해가며 맹비난할 정도인데도''' 프리덤 하우스를 비판한 적이 없는 이유는 불명.] 심지어 2008년 [[러시아]]의 [[통합 러시아당]] 측에서는 프리덤 하우스를 '루소포비아'[* Russophobic, 직역하자면 '러시아 공포증'이다] 조직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물론 프리덤 하우스의 연구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워커는 러시아측의 주장에 대해 자신들은 객관적으로 (러시아 같은 국가들을) 평가하고 있으며 친미 의제는 없다며 "우리가 평가하는 193개 국가에서 종종 미국의 전략적 동맹국으로 간주되는 국가를 비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세계의 자유 지수는 반서방, 친러, 친중 성향 지도자인 [[오르반 빅토르]]가 집권 중인 [[헝가리]]도 '부분 자유'라고 평가하고 있고 냉전 시기에도 중앙아메리카와 칠레의 극우 군사정권에 비판적이었다.] [[분류:NG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